20080717 포스코신제강공장착공
2017.12.10
포스코는 17일 포항제철소에서 조강생산량을 연간 200만t 늘리는 신제강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구택 회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을 비롯해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왼쪽에서 여섯번째), 김관용 경북도지사(왼쪽에서 여덟번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7일 착공식을 가진 포항제철소 신제강공장 건설은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이때문에 지역민들은 이번 신제강공장 착공 의미가 포항시와 포스코의 모범적인 상생 모델이 되길 바라고 있다. 이때문에 이번 신제강공장 건설에 거는 지역민의 기대는 그 어느때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