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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31 코로나19 백신생산 및 경계 유공자 표창

경북도는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 김훈 최고기술경영자(CTO), 이상균 공장장, 박진용 상무는 국내에 공급되는 백신의 신속하고 안정적 생산 공로를 인정받았고, 소방관, 경찰관, 군 관계자 10명은 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화재예방과 시설보안 등 특별경계 업무수행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은 국내 생산 1호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위탁생산하여 지난 224일부터 국내에 공급하고 있고,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인 노바백스 백신은 기술을 이전받아 위탁생산과 국내 유통까지 맡게 된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 중인 백신(GBP510)은 지난 10일 식약처로부터 임상 3상 시험 승인을 받아 내년 상반기 중 국산 1호 백신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와 군·경찰은 지난 2월초부터 백신 생산시설 보호를 위한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설의 화재예방과 경계보안, 백신의 수송 등 감염병 대응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출동 태세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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