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14 민관협력 데이터 거버넌스 선포식
경북도 민관협력 데이터 거버넌스에는 7개 분과(산업·경제, 문화·관광, 농업·유통, 의료·바이오, 교통·물류, 행정·안전, 교육·연구) 30여개 데이터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산학연을 중심으로 참여기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거버넌스는 ▷데이터 정책 방향 논의·조정 ▷데이터 산업과 전문 인력의 체계적 육성·양성 ▷데이터 공유와 기술 협업을 통한 행정서비스 혁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거버넌스는 전체 회의, 수시 분과 회의를 통해 정부 사업 대응, 공동 협력 과제를 발굴·기획·추진하는 한편 서로 다른 분야 간 이종(異種) 데이터 결합을 통한 신산업 개발, 데이터 공동 수집 등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윤정한 경북SW진흥본부 팀장은 ▷공공·민간의 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맵, AI 허브 등과 연계된 데이터의 체계적인 제공 ▷민간 데이터 공동 구매·활용 확대 ▷데이터의 편리한 활용을 돕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등을 강조했다.
이어 데이터 활용 활성화 세미나도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