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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2 봉화 광산 산자부장관 고용노동부장관 방문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7일째 이어지고 있는 봉화 금호광산 고립자 구조를 위해 인력과 장비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행정부지사를 반장으로 현장특별대책반을 구성·운영하여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10. 31. 광산 고립사고 현장을 방문한 후, 11. 1.부터 행정부지사를 반장으로 상황총괄반, 사고대응반, 심리지원반, 현장지원반, 홍보지원반 등 5개 반 40명을 구성하여 사고현장에서 고립자 구조지원과 고립자 가족들의 의료 및 심리상담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특별대책반을 가동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7일간이나 장기간 구조 활동으로 생존확인이 시급한 상황에 따라 국방부에 시추장비 3대와 장비가동 인력 37명을 긴급히 요청하여 11. 2.()부터 9대의 시추기와 65(장비가동인력 62, 민간지질전문가 3)의 인력이 시추작업에 투입되어 구조활동에 임하고 있다.

 

또한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11. 2.() 08:30 아침 일찍 사고현장을 찾아 행정부지사로부터 현장특별대책반의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후, 고립자가 하루빨리 구조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고립자 가족들의 요구사항을 상세히 파악하여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현장근무에 철저히 임해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사고현장을 방문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및 박현국 봉화군수와 함께 광산 고립사고 구조상황을 보고받고 장기간 구조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고립자가 하루빨리 구조될 수 있도록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하고, 고립자의 가족을 만나 구조작업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으니 모두 함께 힘을 내자고 격려했다.

 

아울러 이날 사고현장을 방문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게 7일간이란 장기간의 구조 활동에 고립자 생존여부 확인의 시급함과 가족들의 애타는 심정을 헤아려 생존확인을 위한 시추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가족들을 만나서 위로와 용기를 잃지 말라는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이에 가족대표는 경상북도와 정부에서 조속한 구조를 위하여 시추장비와 인력을 추가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침부터 현장을 방문한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소방본부 및 구조 관계자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구조상황에 대하여 가족들에게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하여 구조작업에 불신을 없애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고, “내 가족이 고립되어 있다는 마음으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하루라도 빨리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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