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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1 을지훈련 비상대책회의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는 한미 연합자산과 함께 정부연습 일환인 을지연습을 진행하는 가운데 국가비상사태(을지2)가 선포되어 도청 내 충무시설 종합보고장에서 실국장이 참석한 비상대책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연습인 을지연습을 준비하는 가운데 태풍 6(카눈) 북상에 대비 도지사를 중심으로 사전 현장 안전조치를 실시하여 주민보호대책에 만전을 기해 피해 발생을 최소화 하였다.

 

도는 국가비상사태(을지 2)가 선포됨과 동시에 전시 비상대책간부회의를 개최하여 현 상황을 점검하고, 국별 전시 임무 수행절차에 대해서 토의를 실시하였다. 이와 병행하여 사태별 조치목록에 의거 전시종합상황실 개소, 전시 창설기구 설치, 전시 직제 편성 등 전시 전환 절차를 수행하였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금번 을지연습의 중점인 북한 핵무기 사용임박, 핵 사용시 대처방안, 신안보 위협 요소인 드론사이버전테러에 대한 대응과 6년 만에 전 도민이 참가하는 민방위 훈련에 대한 사전홍보와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하였다.

예비역 장군으로 편성된 민간전문평가단에게 도의 전시 대비 계획 전시전환 절차, 사건 메시지 처리 등 충무계획 상에 제시된 항목에 대해 전문가적인 시각으로 검토하여 발전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한반도에서의 북핵 미사일 위기, 러와 한미일 동맹의 긴장 고조로 파생되는 신냉전에 처한 우리의 현실을 돌이켜 볼 때 충무계획에 기초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답을 구해야 한다고 전시종합상황실에 근무하는 직원 및 유관기관, 경 합동상황실 직원들에게 강조하였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의 가장 큰 책무는 재난이나 전쟁 발발 시 각종 위협으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며, 이러한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현재 업무 수행에 있어 조금이라도 개선 여지가 있으면 환골탈태하는 업무자세를 견지해 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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