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으로 본관은 안동 판한성부사 전의 아들 문종비 현덕 왕후의 동생 1453년(단종 1년) 동부승지로 있다가 세조가 즉위한 후 좌익공신 3등이 되고 1456년(세조 2년) 예조판서에 올랐으나 이 해에 성삼문 등과 함께 단종 복위를 도모했다가 발각되어 처자와 함께 심한 국문을 당한 끝에 거열형을 받았다. 1513년 (중종 8년) 관직이 복구되고 뒤에 영월의 장릉에 배향 시호는 충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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