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은 안동이며 문종의 국구 화산 부원군으로서 1456년 삭탈되었다가 1513년 복관되었다. 1698년 영의정을 증직하고 경혜란 시호가 내려졌다. 공은 천품과 행실이 청렴결백하고 월등하여 추성이 된 후로 더욱 근신하여 조금도 교만하고 꾸미는 빛이 없었다. 아들 자신은 예조판서로서 시호가 충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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