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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책

오봉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출생시기
시대

상세설명

안동인 부제학 자홍(自弘)의 아들로 태어났다. 호를 오봉(五峰)이라 하였다. 세조가 어린 조카 단종(端宗)에게 손위받자 이것을 부당하게 생각하고 1456년 단종복위를 위하여 사육신(死六臣)과 연계되어 영해에 귀양오게 되었다. 이듬해 노산군(단종)이 돌아가시고 금성대군(錦城大君)이 사사되자 이것을 슬프게 여겨 영해 칠보산 밑 왕암에서 북쪽을 향하여 매일 통곡하고 삼년복을 마쳤다. 서쪽을 향하여 앉지 않았다고 하며 충의에 불타고 의 아니면 쫓지 않았다고 한다. 안동 권씨의 영해 입향 시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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