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백재(伯材)이고 호는 죽창(竹窓)이며 본관은 봉화이다. 효성이 지극하여 부친의 병을 고치려고 날아 다니는 꿩을 구하니 꿩들이 스스로 집에 날아 들었다고 하는 일화가 전한다. 문학에 뛰어난 재질을 가졌으며 효행이 지극하여 주위로부터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 구산사에서 향사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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