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출신, 화순최씨(和順崔氏) 영유(永濡)의 후예로서 무술에 뛰어났다. 무신란을 맞아 창의(倡義)하여 우두령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 공훈록(功勳錄)에 들었으며 공조참판(工曹參判)의 증직이 제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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