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의 휘는 기손(驥孫)이요 자는 중운(仲雲)이며 호는 매헌(梅軒)으로 절효 김극일(節孝 金克一)선생의 손자이며 남계 김맹(南溪 金孟)선생의 아들로서 일찌기 계제 탁영 선생과 점 필재, 김종직(金宗直)의 문인으로 도학문장이 뛰어나 1482년(성종 13년)에 형 동창 김준손(東窓 金駿孫)선생과 같이 알성과에 급제하여 이조 병조좌랑을 역임하고 향년 38세로 돌아가셨다. 참고문헌 : 가락세적, 인명대사전, 성씨 대관 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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