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경명왕 2년(918년)에 신숭겸, 배현경, 복지겸과 함께 포악한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를 창업. 그 1등 개국공신이 되었으며 대상으로 태사 3중대광이 더해짐. 이듬해 예산현에 대상 애선과 함게 파견되어 유민 5백여 호를 정착시켜 편히 살게도 하였다. 태조 19년(936년)에 우군을 지휘 일리천 싸움에서 신검군과 접전하여 후백제를 멸망시키는데 공이 컸음. 시호는 충렬. 의성 홍씨의 시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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