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는 호연정 1636년 병자호란으로 인조 임금이 남한산성에서 청태종에서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집 문을 잠그고 망국을 슬퍼하여 통곡하였으며 모든 일을 그만두고 찾아 오는 사람을 만나지 않고 산과 내를 찾아 방랑하니 세상 사람들이 황명처사라고 했다.
메인 통계처리 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는 환경에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