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장, 호는 송석, 안동 출신으로 육군 호위령관으로서 광무제의 밀조와 군자금을 받고 호남에서 의병을 일으켜 장성에서 왜적과 교전하다가 패퇴하여 산중에 은거하였다. 교전이 범 80여 차례였으며, 기미 후에 만주로 건너가 항일하다가 왜경에게 체포되어 옥중에서 병사하였다.
메인 통계처리 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는 환경에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