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선일, 호 학옹 문기의 16세손으로 낙준과 순흥안씨의 외아들 천성이 맑고 기질이 세어 힘이 타인보다 넘쳤으며 59세때 맹호 한 마리가 우연히 집(단밀면 서제동)에 들어와 가족을 헤치고자 하여 아들과 같이 창과 막대기고 찌르고 두들겨 잡았다. 성주가 상내리며 찬양하길 금호장군이라 하고 벼슬이 가선대부 중추부사 겸 오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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