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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재난긴급자금신청
유지은
2020-04-22
IP : 210.178.100.155
안녕하세요
경북도민입니다
코로나재난긴급자금 신청을 하고 최대한 빨리 지급하신다고
하시는데 업무는 그렇지 않은것같습니다
말그대로 긴급인데 신청해서 받는데 한달이 걸릴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답답하네요
2월부터 상황은 점점 안좋아지는데 긴급자금은 회생 불가할때
지급할려나 봅니다
온라인 신청담당자. 말로는 신청자는 많은데 업무를 혼자하고 있고
전화상담까지하며 확인해야할 서류들이 많아 업무 진행이 늦다고 하는데
도대체 신청하라고 언론에 말만하시고 진행되는건 신경도 안쓰시나봅니다
빨리 지급되어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셔야하는거 아닙니까
이러다 정부에서 재난긴급자금 지급하는게 더 빠르겠습니다.
말만하지 말시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답변내용
경북 오늘 기준 80% 지급 하였습니다. 독촉하여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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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기금 차상위계층 가족들 제외
서창배
2020-04-22
IP : 210.178.100.155
밑에 글을 쓰신 분과 마찬가지로 지침이라고만 도청 담당자께서 반복해서 말을 하시니 이렇게 라도 이유와 근거를 듣고 싶습니다. 차상위계층 및 취약계층에게 긴급지원을 따로 하니 당사자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도 긴급재난기금을 신청할 수 없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당사자에게만 1인 가정 지원금을 지원할 뿐 중복지원이라는 핑계로 해당 계층의 가족들 모두에게 아무런 근거 없이 단 한푼도 지원을 받을 수 없게 해놓은 것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대구시의 경우 같은 집에 살더라도 다른 기준을 적용해서 따로 신청받을 수 있음에도 경북도의 경우만 어이없는 지침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담당자 말이 한정된 재원으로 지원을 하려니 이해를 하라고 하시는데 한정된 재원을 이유로 희생당해야 하는 도민이 왜 가장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작정하고 타켓으로 삼는지요? 그리고 정말 기본적인 질문입니다만, 우리 가족이 낸 세금을 어려울때 돌려달라는데 그것도 경제학 법칙에 따른 가장 기본적인 해결책에 따라 현금지급을 받는 것인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가족중에 단 한명이라도 장애인이 있다는 이유로 다른 가족들은 단 한푼도 지원을 받지 못하게 지침을 만들었는지요? 우리가 동냥질하고 있는 걸로 보이나요? 이러면 우리 시민들도 정상적으로 세금 내서 공무원들 먹여살릴 이유가 없지 않나요?
답변내용
경상북도재난긴급생활비와 한시생활지원대상자(차상위)의 차액금을 추가 지원하고자 검토중에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빠른 시일내에 시군에 통보하여 추가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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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충
2020-04-21
IP : 210.178.100.155
실업급여 대상자는 제외라고 하셨는데
4월1일부터 신청을 받으셨는데,
저는 이미 실업급여는 만기가 되었읍니다.
근데 2020년 1월이후 한번이라도
실업급여를 받은사람은 제외라고 하더군요
담당공무원과 통화를 해봐도 자기들은
위에 계신 팀장님과장님이 회의해서 만든 지침이라고 하는데,도대체 무슨기준은로 이런지침이 만들어 졌는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기준일이 신청일 전날이 되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실업급여도 만기되고,요즈음 일자리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런 불이익을 제가 왜 받아야 합니까?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공고란 어디를 봐도 날짜기입은 없고,
2020년 1월이후라면 신청일까지 3개월이라는 긴시간이 있는데,너무 안일한 행정같습니다.
다시 한번 재고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대구에 문의해보니 기준일이 3월30일
이라고 합니다.
저또한 세금꼬박꼬박내는 경북도민 입니다.
답변내용
경상북도재난긴급생활비는 코로나19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가구 중 기존 제도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가구를
지원대상으로 계획되었으며 실업급여 대상자를 포함한 기존 정부지원대상가구는 지원 제외되었습니다.
더욱 어렵고 기존 지원 제도로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많은 가구에게 지원 될수 있도록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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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2020-04-21
IP : 210.178.100.155
실업급여 지금 당장받고있는사람도아니고 2020년에 한번이라도 실업급여 받았다면 제외대상이라는게 이유를모르겠네요 재난지역 생활비 주시면서 지금받고있는 사람도아니고 1월에 끝났는데 못받는다는게 너무 이해가안되네요
답변내용
경상북도재난긴급생활비는 코로나19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가구 중 기존 제도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가구를
지원대상으로 계획되었으며 실업급여 대상자를 포함한 기존 정부지원대상가구는 지원 제외되었습니다.
더욱 어렵고 기존 지원 제도로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많은 가구에게 지원 될수 있도록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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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긴급운영자금 지원
송요헌
2020-04-20
IP : 210.178.100.155
도지사님 4월초 도지사님께서는 지역 소상공인 분들을 위해 파격적인 조건의 자금지원 대책을 발표 신청접수를 받으셨습니다 도지사님 말씀대로 지역 소상공인 들은 지금 현재 너무 큰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그리하여 지원대책에 너무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신청후3주가지난지금 까지 보증재단의 심사 중 입니다 물론 신청자가 많고 여러가지 사유로 시간이 걸리는 부분은 이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긴급 의 뜻을 모르시는 건지. 하루하루 죽지못해 살아가는 힘든 사람들도 있는데 기약 없는 기다림은 너무 한것 같습니다 신용상관없이 일천 만원까진 지원 으로 알고 있는데 보증서 없이 일천까지만이라도 선 지원이 되어 여러 목숨을 살 리는것이 진정한 긴급 지원 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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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2020-04-19
IP : 210.178.100.155
긴급생활지원비가 경북은 다른 지역에 비해 기준이 너무 낮은거 같습니다.
다른지역 대부분은 중위소득 100%이하가 많은데 건강보험료기준으로.
근데 경북은 중위소득 85%이하고 그것도 소득과재산인정액 기준으로.
이 경북의 기준은 코로나 재난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분들에게 많이 못 미치는 기준인거 같습니다.
재난 상황이 아닌 평상시의 어렵게 사시는.늘 지원을 받는 분들만 받을 수 있는 수준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코로나사태로 직장이나 생활면에서 실제적으로 많이 어려움을 받고있는 상황인데.
좀더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더는 못해주더라도.같은정도의 기준은 되었으면 합니다.
경북의 피해가 대구 다음으로 피해가 큰지역인데 말입니다.
경북의 재정이 그렇게 빈약한가요?
국가재정을 그렇게 못 받나요?
답변내용
경상북도재난긴급생활비의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85%로 소득 재산조사를 하여 지원 결정합니다.
기준중위소득 85%는 건강보험료 기준 적용에 어려움이 있어 소득 재산 조사를 실시 하며 좀더 어렵고 많은 대상자에
지원하고자 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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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박보람
2020-04-17
IP : 210.178.100.155
재난기본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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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명
2020-04-17
IP : 210.178.100.155
처음에는 사이트 잘 만드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얼마 돼도 않는 쓴소리에 10명 이상 공감이라.
동료가 없는 사람들은 모조리 개가 짖는 꼴이군요.
사이트에 문제점이 많이 있어요.
그냥 혼자 지껄이다 꺼진다고 해야되나!~~~
우리모두 참으로 불쌍한 인생들이네요. ㅠ
사이트 내 개선결과에 대해서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공감 10명을 채우지 못해서 불발된 사안 항목 따로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주의의는 다수결의 원칙이 있지만, 다수결의 원칙만 민주주의는 아닙니다. 공동업무에서는 바로 10명을 채워서 외롭게 홀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3명의 공감도 버겁습니다.
정말 도민의 쓴소리를 듣기를 원하신다면 하찮게 보이는 말이라도 들어주세요. 그게 민주주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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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우
2020-04-17
IP : 210.178.100.155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한사람으로 짧게 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매번 무슨 일이든 그렇듯이 일이 터졌을때는 간 쓸개 다 빼줄것 처럼 얘기하고 막상 일이 해결되면 뜨뜨미지근
지금 모든 사람이 다 어려운 가운데 있는데
도에서라도 모범을 보여야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돈으로 사람 매수하는것도 아니고 돈준다해라하고 끝나니 감감 무소식
이런 결정은 도지사가 하는건지 일개 공무원이 하는건지 일처리는 제대로 못하시는듯 싶네요
기사화되고 메스컴타고해야 빠는건지
조속히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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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긴급생활비와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중복신청 가능하게 해 주십시요
박현숙
2020-04-16
IP : 210.178.100.155
안녕하세요
저는 경산에 사는 초등학교 방과후 강사입니다.
2월 21일 이후로 학교가 폐쇄되어 아예 수업이 없고, 수입이 0원입니다.
지자체에서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방과후강사, 학습지 강사 등을 위해서 지역고용 특별지원 사업을 통해서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경산은 대구와 마찬가지로 재난특별구역입니다. 엄청난 수의 확진자 발생으로 모든 시민이 극심한 공포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구는 긴급생계자금과 특수형태근로종자사 및 프리랜서 지원 사업과 중복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해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혜택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산은 긴급생활비와 특수형태근로종자사 및 프리랜서 지원 사업과 중복하여 지원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작년 경산의 같은 학교에서 친하게 지내던 대구거주 강사선생님들은 서류를 다 챙겨서 혜택을 골고루 받으셨고, 경산에 거주하는 강사선생님들은 얼마되지 않는 지원금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차로 몇 분이면 대구인데 참 속상하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난특별구역은 좀 더 배려해 주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대구와 정책 조율을 잘 해서 비슷하게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이라도 고민해 보시고 중복지원 가능하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도정 운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시고, 코로나 시기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내용
경상북도재난긴급생활비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금사업과는 중복 지원 가능하도록 변경조치하였습니다.
5.15.(금)부터 경상북도재난긴급생활비 추가 접수를 시군별로 탄력적 신청접수 받으니 해당시군에 문의 후 경상북도재난긴급생활비 추가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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