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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일자리창출을위한업무협약

2018.11.06
경북도는 15일 오전 11시 도청에서 서민금융지원, 취업애로계층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등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는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 지원사업, 금융소외자 등 취업애로계층 고용촉진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력 추천과 고용보조금 지원사업, 저소득층 학자금·주거환경개선 등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서민금융지원에서 도내 거주 금융소외자 등이 자산공사의 바꿔드림론 대출시 추가 우대금리 혜택, 금융수요가 높은 지역에 일일상담창구 운영 등 도민들에게 서민금융 이용 편의를 제공한다.바꿔드림론은 대부업체, 캐피탈 등 연 20%이상 고금리대출을 보증지원을 통해 시중은행의 평균 8.5∼%의 저금리대출로 변경해 주는 제도이다. 또한 고용과 일자리분야의 취업애로 계층에 대해 도 일자리지원사업과 자산공사 취업지원사업 연계 추진으로 취업 활성화를 도모한다.저소득층 지원은 저소득층 학자금, 주거환경개선자금 지원, 무료 금융진단, 법률 서비스 제공 등 도와 자산공사의 사회공헌활동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활동이다.김관용 도지사는 "도정의 최우선이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인 만큼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