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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운동출범식

2018.11.06
2011 경상북도 마이스터 대전'이 25일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렸다. 경상북도,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마이스터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마이스터가 경쟁력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범시민 캠페인 운동 전개, 실력보다 학력을 중시라는 교육정서 타파, 기능인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제도 마련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시관(경북마이스터관, 기업전시관, 아카데미전시관), 포럼(마이스터 운동의 필요성 및 발전방안 모색), 마이스터 場(마이스터 꿈나무 경진대회, 로봇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미래의 기능인인 청소년들에게 마이스터에 대한 꿈을 키워줄 수 있도록 제2의 새마을 운동인 마이스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게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마이스터정책연구원은 지난 2010년 11월 교과부로부터 정식허가를 받아 마이스터 선발 및 인증서 발급, 연구, 마이스터 캠페인 전개, 취업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