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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내복전달식

2018.11.06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사진 왼쪽)은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만나 ‘내복펀드’ 모금을 통해 구입한 내복 1000벌을 전달했다. 내복은 홀로 사는 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2006년부터 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내복을 기부하는 ‘내복펀드’를 운영했다. 그동안 기부한 내복이 올해로 1만벌을 넘어섰다.‘만원으로 1벌의 내복을 1명의 독거노인에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금도 지역기관들과 함께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13일에는 공사 창립 104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화환 대신 접수한 쌀 10㎏ 167포를 의왕시에 전달했다.박재순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마음도 추워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