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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투자유치시상식

2018.11.06
구미의 LG디스플레이(주)가 경북도의 투자유치대상을 차지했다.경북도는 17일 제1회의실에서 도내 투자유치기업, 도 및 시군공무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시상식을 가졌다.영예의 투자유치대상에는 LG디스플레이(주) 선정된 것을 비롯 투자유치 특별상에는 포항 이비덴그라파이트 코리아(주), 영주 베어링아트, 경산 크로바케미칼 등 3개 업체가 선정됐다.또 투자유치 우수시군 시상에서 최우수은 구미시·칠곡군이 선정됐고, 우수 시군은 상주·영천·울진군, 장려에는 포항·영주·안동·김천·고령·봉화군이 각각 선정돼 표창패와 시상금을 받았다.투자유치 유공공무원은 최우수 김홍태(구미)·최순규(도청 투자유치단)씨가, 우수상은 조녹현(영천)·구순목(상주)씨가, 장려상은 이보현(안동시)씨 등 6명이 각각 선정됐다.투자유치대상으로 선정된 LG디스플레이(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TFT-LCD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이후 구미지역에 신규투자 4조9천억원, 1만명 이상 신규 고용을 창출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