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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체성포럼총회

2018.11.06
경북 정체성으로 경북정신은 '한국 정신의 창', 경북사람은 '길을 여는 사람들'로 각각 확정됐다.경북도는 지난 15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경북정체성포럼 총회를 열어 이같은 경북정체성안을 추인했다.도는 21세기 무형의 가치가 중요시되는 브랜드 시대에 경북이 가진 유구한 역사문화를 찾아 재조명한 현대적 의미의 경북정체성안을 발굴했다.지난 2011년 10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석학과 대학교수, 관련기관단체관계자 등 65명으로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 4개 분과 포럼활동을 통해 114개의 경북정신의 키워드를 도출했다.이어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경북정체성 포럼 4대분과 위원 중 각 분과별 2명씩 10여명의 통합위원회를 구성·운영, 이어령 전장관, 이문열 소설가 등의 자문을 받아 경북의 혼인 경북정체성안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