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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투자유치대상시상식

2018.11.06
경상북도는 11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2013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국내·외 투자기업, 시·군기관과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투자유치대상에는 포항 ㈜유니코정밀화학이, 투자유치 특별상에는 문경 한국씨앤오테크㈜가 선정됐다. 유니코정밀화학은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IT 부품용 방열제품 기술개발과 생산공장 신설에 총 560억을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 투자할 계획이며, 지난 한 해 동안 116억원을 투자했다. 한국씨앤오테크는 연습용 수류탄이 주 생산품으로 군 훈련용 신제품 STARK Machine(다연발 발사체) 수출을 위한 제조라인 신설에 11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주요 수출국은 사우디, 이집트, 바레인, 터키, 오만 등이다. 투자유치 최우수 시군은 신규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낸 상주시(한국타이어 2,535억원, 타이어 주행시험장), 고령군(대림산업 1조 5,000억원, 천연가스 발전소)이, 우수1그룹에는 안동, 영천시·영양군, 우수2그룹에는 포항·구미시, 칠곡·성주군이 각각 표창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투자유치 유공공무원은 최우수 상주시(행정6 하상섭), 고령군(행정6 전병렬)이 선정되었고, 우수상은 경북도 투자유치단(행정6 김희정), 영천시(행정6 신해근), 안동시(행정6 박동창), 장려상은 경북도 투자유치단(행정7 박상철)외 5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