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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종타종행사_달집태우기_교통정체

2018.11.06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자정 영덕 삼사해상공원내 경북대종각에서 제야의 경북대종 타종행사를 열고 희망찬 2014년의 시작을 알렸다.김관용 도지사를 비롯 송필각 도의회의장, 강석호 국회의원, 이영우 도교육감, 권기선 도 경찰청장, 김병목 영덕군수 등 많은 기관단체장과 관광객 등이 함께 참여했다.삼사해상공원 광장에 설치된 달집에서 '소원성취, 만사형통'이 씌여진 불글씨를 점화하고 달집태우기를 통해 도민의 안녕과 경북의 더 큰 영광을 기원했다.또 포항 호미곶과 영덕 삼사해상공원에서 열린 해맞이행사에는 대망의 빛을 기다리는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새해찬가, 희망 연 및 풍선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갑오년 새해를 맞이했다.경북도는 2일 오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김관용 도지사, 송필각 도의회의장, 김영석 영천시장 등이 현충탑을 참배하고, 오전 9시 30분 도청강당에서 300여명의 도청직원들과 함께 시무식을 열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