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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록

독도문화시상식(원)

2018.11.06
독도수호의지와 홍보활동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상을 주고 국민에게 알려,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제2회 독도평화 대상'에 '안용복 기념사업회'와 '푸른 울릉·독도 가꾸기 모임'이 각각 동도상(평화·인권부문)과 서도상(환경·문화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올해는 대상인 독도평화 대상은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해, 특별상으로 독도주민인 김성도(75)씨 부부를 수상자로 정했다.독도평화대상은 우리고유의 영토인 독도가 이념적 영토분쟁의 대상이 아니라 온 세상에 널리 알려야 할 화합과 평화의 상징임을 알리고,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행사는 독도평화재단, 경북일보, TBC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북도와 울릉군이 후원하며, 시상식은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