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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살리기심포지엄

2018.11.06
경북도는 29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건설산업 기 살리기 심포지엄을 열고, 제 1회 경북 건설인상 시상식을 가졌다.일반건설, 전문건설, 설비건설, 건축사회 등 건설관련 300여명의 건설인들이 참여한 심포지엄에서는 윤재섭 한국여가연수소장의 '건설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건설인의 사기를 드높혀 경북의 건설 경기를 활성화' 시키자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이어 경북 건설인상 시상식, '건설현장 안전과 준법경영실천' 결의문 채택, 희망찬 을미년 건설경기 대박 터트리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건설인들의 화합과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경북 건설인상 시상에서 임송용 (주)정일 건축사사무소 대표가 건설대상을 받았으며, 일반건설부문은 양승인·이충규 (주)흥화 대표가, 전문건설부문은 정해준 (주)경일건설 대표와 조규철 (주)삼성조경 대표가, 설비건설부문은 김형근 미래공조플랜트(주)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김관용 도지사는 "건설단체가 상생 노력해 건설인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추진을 위해 4개 건설단체가 앞장서 달라. 내년에는 건설경기 대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