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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대책발표,특별위원회전체회의

2018.11.06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FTA 대응 경북 농어업 경쟁력 제고 종합대책’ 을 발표했다.경상북도는 오는 2024년까지 10년간 총 13조 3천억 원을 투입해 농어가 소득의 안정화, 돈되는 창조농어업 활성화, 글로벌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앞으로 이러한 전략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농가소득 전국 1위, 농식품 수출 20억불, 창조인력 1만명, 마을공동체 500개소 등의 야심찬 목표들도 구체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미 53개국과 FTA를 타결해 농도 경북으로선 위기임에 분명하지만 이번 FTA대책을 반드시 성공시켜 경북 농어업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와함께 그동안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무역이득 공유제’ 도입과 족보 있는 농산물 정착을 위한 ‘원산지 표시제 강화’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강력히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