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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일자리종합계획추진전략회의

2018.11.06
경북도는 20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도와 23개 시군 일자리담당,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종합계획 추진 전략 회의를 가졌다.좋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경북도의 올해 일자리 추진계획 설명과 함께 ‘좋은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발굴’ 토론회 순으로 이어졌다.이어서 가진 ‘좋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발굴’ 토론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는 등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구미시의 전문직 은퇴자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안동시의 신도청 이전으로 인한 구 도심 ‘도시재생활력화 사업’ 등이 소개됐다.또 포항시의 사회적기업 성공사례 ‘포항 크루즈’를 모델로 한 우수 사회적기업 발굴과 경주시의 ‘신라왕궁복원’으로 관광객유치 및 지역 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 경산시의 ‘첨단기술산업 창업연구 단지 조성’ 등 지역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가 토의됐다.문경시는 ‘일자리가 있는 활기찬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문경 일성리조트 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 사례와 특성화고(문경공업고등학교) 일자리 취업지원 사례와 함께 올해 역점시책으로는 귀농귀촌 인구증가에 따른 일자리 창출 계획을 소개했다.청도군은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확대’와 ‘일터-배움터-삶터 연계 전문인력양성’을 우수사례로 올해 역점시책으로는 ‘코미디 한류를 선도할 청년 개그인 육성사업’, ‘관광자원 활용 지역 특화일자리 창출 사업’을 중점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전용환 경북도 일자리창출단장은 “도민의 가장 큰 관심거리인 ‘일자리 창출이 답’이다” 며 “경북도 일자리창출단이 경북 일자리의 컨트롤 타워로 핵심 역할을 다해 올해 좋은 일자리 2만 5천개 등 6만4천개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