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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화장품산업진흥위원회SK(경제부)

2018.11.06
경북 화장품 산업 발전을 이끌 컨트롤타워가 발족했다.경북도는 최근 ‘경북도 화장품산업 진흥위원회’를 구성하고, 6일 도청 안민관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위원회는 관련학과 교수와 기업 대표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경북화장품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 수립과 지원제도 발굴, 기업과 단체 간의 협력과 조정 등을 추진한다.도는 앞선 7월 위원회 발족을 위해 ‘경상북도 화장품산업진흥조례’를 제정·공포해 제도적 지원 장치를 마련했다.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위원회 발족은 그 동안 경북이 추진해 온 화장품산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산업의 고도화를 이룰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화장품산업 정책을 펼쳐 아시아 허브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