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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3 독도함위문

2017.12.10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23일 경북도민의 날을 맞아 독도함(艦)을 방문,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환동해권의 주역임을 선포한다. 행사에 앞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상천 경북도의회 의장은 경북도내 시장·군수 등 140여명의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독도함을 방문 장병들을 위문하고, 독도 침탈 및 역사 왜곡을 일삼는 일본의 야욕에 맞서 굳건한 국토수호의지도 밝힌다. 김관용 지사는 "동해는 대륙의 장점과 해양의 이점을 지난 환동해의 거점"이라면서 "하늘길, 뱃길을 열고 육로을 연결해 남한과 북한, 러시아, 일본 등 인구 1억600만 명에 달하는 거대한 대륙을 무대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