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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2 새누리당중앙위원회 산안회

2017.12.10
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중앙위원회 의장, 심학봉 국회의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과 도, 시의원 등 내외빈과 새누리당 중앙 당원 약 1,000여 명이 참가했다.임원갑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재창 회장은 “행사를 위해 준비하신 많은 분의 노고를 격려하고 금오산에서 새누리 산악회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서 감개가 무량하다”고 밝혔다.김태환 의장은 “이곳 금오산은 박정희 대통령께서 대혜폭포에서 쓰레기를 줍는 솔선수범하신 자연보호 발상지로 지금 전국민이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또 “대통령을 두 분이나 탄생시킨 금오산의 정기를 오늘 함께하신 동지여러분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김관용 도지사는 “새마을, 자연보호와 같은 정신적인 발상, 근대화의 기반을 닦았던 구미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이 땅을 밟아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오늘 여러분들이 나라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현장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우리 중앙위원들이 지켜간다는 결연한 의지를 목격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300만 도민을 대신해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심학봉 국회의원은 축사에 “대한민국 최고의 IT도시,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 자연환경보호의 발상지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한 도시에서 두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자랑스런 도시이다”라면서 “오늘 구미에 오신것은 금오산 정기를 받아 앞으로 잘 해보자라는 뜻”이라고 강조했다.남유진 시장은 “오늘 좋은 행사를 주관해 주신 이재창 회장님과 김태환 국회안전행정위원장께 감사드리며, 구미를 방문하신 중앙위원회 여러분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발대식에 이어 자연보호캠페인으로 ‘자연보호 실천하여 아름다운 대한민국!, 내가 가꾼 금수강산 후손에게 물려주자!’라는 구호 제창을 시작으로 금오산 대혜폭포와 금오산 호수 올래길을 탐방하며 분과별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1시부터 대회 최다 참석분과, 최우수 참석율분과, 자연보호우수분과에 대한 시상과 공로패 및 감사패 시상식,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는 한층 고조되었다.오후3시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 헌화분향, 민족중흥관에서 박정희대통령 일대기 관람 후 오후 6시경 서울로 상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