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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록
20131119 경북문화상 시상식
2017.12.10
경북도는 19일 ‘제54회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올해 문화상 수상자는 8개 부문에 18명의 후보를 추천받아 활동실적과 지역사회 발전기여도 등 종합 평가를 거쳐 6개 부문에 1명씩 선정했고, 인문사회과학 및 문학 부문에는 신청자가 있었지만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뽑지 않았다.부문별 수상자는 자연과학 부문에 장현욱 영남대 약학부 교수, 조형예술 부문에 이희복 흙예술원 대표, 공연예술 부문에 박창근 안동대 교수, 체육 부문에 류호상 영남대 교수, 언론ㆍ출판 부문에 안상호 매일신문사 중부지역본부장, 문화 부문에 고재하 근암서원 원장이다. 경북도 문화상은 1956년도부터 지난해까지 33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