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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4 도담~영천 복선전철 기공식

2017.12.10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본격 진행된다. 이곳 노선의 연말 착공과 관련,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들어 지난 2월 `중앙선 도담∼영천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4개공구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중부내륙지역 개발촉진과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속 250km의 고속화 철도를 건설하는 대역사다. 공단은 이달 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12월 중순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착공을 보게되는 영주 풍기~충북 대강 구간 14.68㎞는 SK건설이 2823억원을 투입해 2017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철도공단은 이곳 노선의 1단계사업으로 죽령터널을 뚫는다. 경북 내륙지역에 건설되는 충북도담~경북영천 복선전철건설사업은 전체 공사비가 1조 1101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