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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LG전자 투자협정에 관한 MOU체결

2017.12.10
경상북도가 올해 최고 목표를 청년 일자리 창출로 삼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새해 벽두부터 신규일자리 870개를 창출하는 대규모 투자유치를 성사시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대를 걸고 있다.경상북도는 LG전자의 태양광 모듈 생산 거점이 구미임을 재확인 했으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 고효율 태양광 모듈 수요 증가로 시장전망이 밝은 상황에서 LG전자의 구미지역 추가 투자에 대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질수 있으며. 대기업의 차세대 먹거리 사업들이 수도권에 집중 투자되고 있고 해외 생산기지화로 지방에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어려운 점을 감안할 때, LG전자의 미래 신성장 동력인 태양광사업 분야에 870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는데 이번 투자유치가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LG의 지역사랑과 투자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LG전자의 금번 투자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앞으로 지역내 젊은 인재들이 더 많이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