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Archive

영상기록

22.01.10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주)프레시지-도 업무협약 체결식

2022.01.10

도는 단순한 농산물 생산을 넘어 국내 농식품기업과 힘을 모아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밀키트(간편조리세트) 개발과 홍보ᐧ마케팅 협력으로 간편식 분야 선두주자로 나선다는 계획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특산물의 직거래 확대 및 수급 안정

농특산물의 국내외 판로지원과 홍보ᐧ마케팅 활성화 지원

우수 농특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등 신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 노력

프레시지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홍보와 유통ᐧ수출 확대로

민선7제값 받고 판매 걱정없는 농업실현이 기대된다.

 

프레시지는 국내 밀키트 시장 60%를 점유하고 있는 선도기업으로 대규모 생산 인프라를 보유하여 약 600여종의 밀키트를 생산ᐧ유통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미국, 호주, 싱가포르, 베트남 등 10개국에 밀키트 제품 수출액이 100만달러에 육박했다.

 

 

특히, 경북도내 프레시지와 협력하는 대표 업체로는 신선농산물 전처리 시설을 갖춘 J(칠곡군 소재)는 매일 양파, 당근, 감자 등 42톤을 세척ᐧ선별ᐧ포장 등 전처리를 하고 있으며, 수산물 전처리 공장인 C(고령군 소재)는 고등어, 삼치, 오징어 등 매일 5톤 물량을 처리하고, S(상주시 소재)최신 첨단시설을 갖춘 스마트팜 5ha에서 연간 토마토 10억원을 납품하고 있다.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7년 국내 밀키트 시장규모는 100억원에서 20213,000억원으로 3년새 30배로 늘었고 코로나 시대 식품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2025년에는 7,250억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