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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8 태풍 관련 긴급 대책 회의

2022.09.13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어진 태풍힌남노피해복구를 위해 현장지원본부를 꾸리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피해복구와 즉각적인 조치를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추석전까지 피해조사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국가와 지자체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빠른 시일내에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경상북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717시까지 사망 10, 실종 1, 부상 1명과 주택침수 등 11,386, 농작물 3,985ha, 도로·하천 등 공공시설 1,300여건의 피해를 입었다. * 피해 상황(잠정)

 

이에 도는 현장지원본부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 만들고, 총괄지원반, 응급복구지원반, 생활안정지원반을 구성하여 피해복구와 생활안정을 위해 장비와 인력지원, 이재민구호, 방역 등을 지원한다. 또한, 필요한 장비와 인력이 적재적소에 투입되어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도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경북도는 태풍피해 지역에 대한 사전조사 결과를 토대로 피해액이 확인되는 지역부터 특별재난지역우선선포와 긴급복구를 위한 재난안전특교세지원도 정부에 요청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