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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추석 명절 종합대책 영상회의

2023.09.27

 6일간의 긴 명절 연휴, 경북은 지금 준비 완료!!

- 이철우 도지사 주재, 2023 추석 명절 종합대책 부시장‧부군수 회의 개최 -

- 민생 물가안정, 귀성객 불편 해소, 취약계층 지원, 도민 안전 등 철저한 준비 당부 -


6일간의 긴 명절 연휴를 맞아 경북도와 시군은 명절 대목 준비에 한창이다. 경북도는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통해 4대 중점 추진사항(민생, 관광, 복지, 안전)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긴 추석을 맞아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며, “도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고향 방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사항을 명절 전 면밀히 검토해 보완하고, 명절 기간 발생하는 불편 사항에 대해서도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빠르게 해소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북은 시군별로 저마다 특색이 있다. 추석 연휴를 맞아 타 지역에서 경북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차원이 다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해서 시군이 관광객으로 북적이도록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22개 시군과 함께 추석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10개 분야별(종합상황반, 응급의료대책반, 비상방역반, 재해재난관리반, 화재구조구급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가축전염병대책반, 환경관리반, 급수관리반) 비상근무를 실시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모든 긴급 상황과 도민 불편 상황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