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Archive

영상기록

24.02.01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종료식

2024.02.05

경상북도는 지난 1일 도청 앞마당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경북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종료식을 진행했다.

 

료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진복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도단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경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62일간(’23.12.1~’24.1.31)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경북도민과 지역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모금 목표액인 1646천만원을 초과한 193억원이 모금되어 사랑의 온도 117도를 달성하였다.

 

이로써, 경상북도는 13년 연속 모금목표액을 달성하여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경북의 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모여진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도내 취약계층의 생계비의료비 지원, 냉난방비 지원, 방과 후 아동보호지원, 노후 주택 개보수 지원, 찾아가는 이동 복지 지원, 경북도 내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통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전우헌 경북공동모금회장 이웃을 돕고자 하는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사랑의 온도 초과 달성이라는 큰 열매가 맺어진 것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캠페인 기간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경북도민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사랑의 온도탑 100도 초과달성은 도민 여러분을 비롯한 여러 기관과 단체, 기업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신 덕분이다.”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을 어려운 이웃에 나누어 모두가 존중받는 경북을 실현에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