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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퇴계 이황 손님상에 오른 반찬은? 양반가 밥상 한자리에 - 중앙일보
  • 등록일2018-10-19 00:00:00
  • 작성자 관리자
내용

조선의 대표적 성리학자인 퇴계 이황(1501~1570년)의 이름 앞에는 `검소함`이라는 말이 자주 붙는다. 퇴계의 검소함을 이야기할 때 늘 따라오는 일화가 하나 있다.『퇴계집』,『학봉집』등을 통해 전해지는 밥상 이야기다. ;


조선 선조 때 좌의정을 지낸 권철(1503~1578)이 어느 날 벼슬에서 물러나 경북 안동으로 내려와 지내는 퇴계를 찾았다. 식사 때가 되자, 퇴계는 손님상을 차렸다. 말이 손님상이지, 밥상엔 나물과 간장 등 간소한 반찬 몇 가지가 전부였다. 하지만 퇴계는 평소처럼 마치 기름진 고기를 먹는 듯 맛있게 밥을 먹었다고 한다. 반면 권철은 무언가 거친 음식을 먹는 듯 구미가 당기는 표정이 아니었다고 전해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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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의 손님상엔 어떤 반찬이 올랐을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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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과 경상북도가 오는 16일 퇴계의 검소한 손님상을 차린다.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종가 일상, 세상 속으로 나오다` 주제로 열리는 `2018년 종가포럼` 자리에서다. ;


[출처: 중앙일보] 퇴계 이황 손님상에 오른 반찬은? 양반가 밥상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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