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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북도, 폭염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 주의 당부 - 중앙일보
  • 등록일2018-08-03 00:00:00
  • 작성자 관리자
내용

경북도는 전국적으로 전례 없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폭염 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일 도에 따르면 식중독은 식품의 섭취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여름철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균은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장염비브리오 등이다.


이는 주로 날 것 혹은 덜 익은 식품을 먹었을 때 발생하므로 충분히 익혀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는 식재료가 상온에 1시간 이상 노출되면 세균이 급속히 늘어나므로 장을 볼 때에는 상온 보관 식품부터 냉장·냉동식품, 육류, 어패류 등의 순으로 1시간 이내에 마쳐야 한다.


식품별 보관 방법에 따라 냉동 제품은 온도 유지가 잘 되도록 냉동고 안쪽에 넣고 상하기 쉬운 식품은 냉장고 문쪽에 보관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도는 식중독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집중관리업체(학교, 유치원, 청소년수련원 등 집단급식소) 지도점검 및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급식소 및 일반음식점 등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요령과 식중독발생 지수 알림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식중독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경북도 이원경 복지건강국장은 연일 폭염으로 경북 식중독 발생이 위험한 수준이라며 외식업계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서도 장보는 시간, 식품보관요령, 개인위생관리 등을 철저히 하는 등 식중독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중앙일보 기사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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