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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환경

수질환경

운영현황
  • 광역상수도 5개소, 지방상수도 90개소, 급수인구 2,531천명, 급수율 98.5%에 달한다. 또한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을 간이 급수시설 2,687개소를 활용하여 193천명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향후계획
  •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을 2024년까지 추진하여 상수도 유수율을 95%까지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상수원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취・정수장 등 상수도시설의 관리・운영실태를 수시 및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도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수질관리대책

수질오염 실태 및 오염원 현황
  • 주요 하천의 수질오염도는 낙동강 수계의 경우 왜관대교 상류지역은 대체로 Ⅰ급수를 유지하고 있으나 금호강 합류점을 기점으로 중・하류지역의 고령교 및 형산강 수계의 경주 강동대교 지점은Ⅱ급수를 나타내고 있어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도내 오・폐수발생량은 1일 총 1,132천톤으로 이중 생활하수가 549천톤, 산업폐수 567천톤 그리고 축산폐수가 16천톤이 배출되고 있다.

수질개선대책

환경기초시설 대폭확충
  • 도내에 공공하수처리시설 484개소, 분뇨처리시설 25개소,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18개소 등 환경기초시설 527개소가 가동 중에 있으며 하수도보급율은 82.8%이다. 2025년까지 하수도보급율을 88%로 확대하여 주요 하천, 호수의 수질을 Ⅰ급수로 개선할 계획이다.
생태하천복원사업 추진
  • 오염하천에 대한 퇴적물 준설, 우오수분리관거 설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천수 수질을 개선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 할 계획이다.
오염원 저감추진
  • 비점오염원 저감을 위해 하천주변 농경지의 농약, 비료의 과잉사용을 억제하고 가축분뇨의 퇴비화와 오·폐수 무방류시스템의 연구·개발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환경기초시설, 폐수배출업소등 환경 관련 사업장 (시설)에 대한 관리·운영실태 및 지도·점검을 더욱 강화하여 점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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