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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료실

제목
미인의 얼굴윤곽
  • 등록일2002-11-25 18:10:06
  • 작성자 관리자
내용
동그랗고 아담한 얼굴에 작은 아랫턱, 다소곳한 콧날과 좁고 긴 코, 약간 통통한 뺨과 작고 좁은 입, 흐리고 가느다란 실눈썹에 쌍꺼풀 없이 가는 눈, 십대소녀처럼 어리고 정적이면서 지적인 얼굴 이것이 흔히 말하는 전통적인 한국미를 대표하는 인상인다.그러나 이는 역사적으로 볼때 한시대를 대표하는 조선시대의 미인형이다. 

미인의 얼굴은 시대에 따라 늘 변화하며 그 변화의 기준은 턱이나 광대뼈의 크기에 의해 많이 좌우되어 왔다.사람의 얼굴은 묘해서 눈, 코, 입이 예뻐도 기본 골격이 조화를 이루지 않으면 맵시가 나지 않는다. 조금 못생겼더라고 윤곽이 조화를 어느정도 이루고 있으면 조금은 이상한 곳이 있어도 오히려 개성이 될 수 있으나 기본골격이 이상하면 뭔가 균형미가 깨진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런데 균형미를 이루는 기본골격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전체의 키에 비해 얼굴이 작은가 큰가, 눈.코.입이 제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가, 턱.광대뼈가 알맞은가 하는 등이 문제 될것이다.한국여성의 전체 얼굴의 길이는 평균 182~186mm정도다. 얼굴의 폭은 광대뼈의 끝에서 끝까지 가장 넓은 것을 기준으로 129~136mm이다. 

이상적인 균형은 얼굴의 폭을 볼 때 눈썹의 폭과 미간의 폭이 정확히 같은 길이가 되며 입술의 폭은 눈동자의 내측 경계에서 수직으로 내린 직선의 폭이 가장 균형잡힌 입술의 폭이다. 길이면에서 보면 이마, 코, 코끝에서 턱까지의 길이가 같은 정확한 3등분이 황금분할이다. 윗입술의 두께는 5~8mm가 이상적이며 아랫입술은 윗입술보다 1.5배 두터운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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