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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제목
고통이 준 선물( N 레히라이트너 엮음 )
작성자
관리자
내용
어렸을 때 당한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가 마비된 철학자가 있었다. 
그 사고로 인하여 그는 큰 고통에 시달렸지만, 
늘 곁에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절친한 
친구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어느 날, 친구가 그를 찾아왔을 때였다. 

그들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게 되었다. 
친구가 잔을 들어 건배를 청하면서 말했다. 
이제부터 마음 아픈 현실은 잊어버리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바라네. 
그러자 뜻밖에도 철학자는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자네가 내 진정한 친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네. 
하지만 정말 나를 위한다면 그런 말은 하지 말게. 
도대체 그게 무슨 소리인가? 

뜻밖의 말에 놀란 친구가 묻자,그가 대답했다. 
내가 고통에 몸무림칠 때 
자네가 늘 곁에 있어주었기 때문에 
우리는 절친한 친구가 될 수 있었네. 
고통스런 현실이 언제나 힘들고 괴로운 것만은 아니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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