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보도내용
▢ 뉴스1은 2022. 10. 20일(목) 「고병원성 AI 발생 예천 종오리농장 주변 소독시설도 하나 없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살처분 작업 방문자 명부를 못봤고, 농장 입구 등 통제구역 외에 소독시설이나 소독차량은 보이지 않았음’ 이라고 보도
2. 설명내용
▢ 경상북도는‘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농장에 살처분 인력 투입 시 참여자 명단 확인 및 인체감염 예방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살처분 참여자에 대해서는 작업 종료 후 AI 바이러스가 남아있는지 검사를 실시’하고, 다른 축산 관계시설에 방문하지 못하도록 엄격히 관리하고 있음.
▢ 농장 발생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대응팀이 농장 입구에서 출입을 통제하였고, 고령자‧당뇨환자 2명을 제외한 발생농장 살처분 참여자 총 26명 외에도 역학조사, 방역관계자 등 모든 발생농장 출입자에 대해 명단을 관리하고 있음
▢ 경상북도는 현재 예천군 농협 소속 공동방제단 차량, 군 지원 소독차량 등 총 9대를 동원하여 발생농장 및 인근 도로, 예천군 관내 가금농장 주변 등에 대해 매일 집중 소독하고 있음.
▢ 다만, 인근 주민의 불편과 추수시기 농작물 피해를 고려하여 가금농장 주변 소하천 주변 위주로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있음.
▢ 또한, 모든 축산차량은 ‘예천군 예천읍 양궁로 261’에 소재한 예천군 거점소독시설에서 세척‧소독을 실시하고, 소독필증을 교부 받아 가금농장, 도축장 등 축산관계시설에 방문하고 있음.
▢ 경상북도는 농식품부, 예천군, 생산자 단체 및 가금농가와 함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도록 하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