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이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써 보험가입자가 부담하여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조함으로써 국민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선진국형 보험입니다.
보험기간, 보험대상시설물 및 대상재해는 무엇인가요?
보험기간은 1년이며, 풍수해보험 가입대상시설물은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입니다.
대상재해는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이며 위와 같은 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 및 보상금은 얼마나 하나요?
보험료는 지역별, 개별가입·단체가입 및 일반가입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따라 상이하기 때문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보험사를 통해 문의하시면 됩니다. 예시를 들자면 경북 안동시에 있는 50㎡의 단독주택의 경우 일반가입자가 보험상품 가입 시 총 보험료는 65,000원 정부 및 지자체에서 34,800원을 지원해주고 가입자는 29,200원을 부담하면 됩니다.
보상금은 50㎡의 단독주택의 경우 전파시 4,500만원정도지원 받을 수 있으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보상해 주는 재난지원금(900백만원)보다 훨씬 많아서 실질적 피해복구에 유리합니다.
가입문의는 어떻게 하죠?
(관공서) 경북도내 23개 시군 재난관리부서 및 읍면동사무소 보험창구를 방문하시거나 전화로 가입의사를 밝히면 상세한 안내와 상담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보험사) 현재 풍수해보험상픔을 판매하고 있는 보험사(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를 방문하시거나 전화로 가입의사를 표시하면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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