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29 건축 혁신 자문위원회 발족식
이번 자문위원회는 양동마을․하회마을처럼 역사와 함께 숨 쉴 수 있는 건축유산들이 국가적으로 흔치않은 현실에서 건축물의 기능적 수명과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천년 건축’건설방안과 건축물의 장(長)수명화와 성능향상을 통한 경북형 미래주거모델을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앞으로 건축 혁신 포럼 참여 및 연구용역 자문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광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와 배병길 총괄건축가는 “위원들 하나하나가 도민을 대표하는 전문가라는 생각으로 오래가면서도 디자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경북의 역사적 가치를 대표하여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건축모델을 마련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경북도의 건축정책 구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