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 지정 : 천연기념물
- 한자명 : 安東 龍溪里 은행나무
- 유형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 기념물 > 기념
- 시대 : 신라
- 지정일 : 1966-01-13
- 소재지 :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943 외 6필
이 銀杏나무는 높이 37m, 가슴높이 둘레 14.5m로서 줄기의 굵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굵은며, 樹令은 約 700年으로 推定된다. 龍溪里 銀杏나무는 臨河댐이 建設되면서 龍溪國民學校가 撒去되고 나무의 一部가 물에 잠기게 됨에 따라 1990年부터 1994年까지 3年 5個月에 걸쳐 제자리에서 흙을 15m 북돋아 산형태(假山)를 만든 뒤 現在의 位置로 올려 심은 上植工法을 처음 試圖하여 成功한 것이다. 朝鮮 宣祖때 訓練大將 卓順昌公이 落鄕해서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 杏契를 만들어 이 나무를 保護하고 서로 親睦을 圖謀했다고 하며 해마다 祭를 지내왔다고 한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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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연기념물 노거수 실태조사 연구 보고서(2003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문화재청 / 발행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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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 천연기념물 노거수 실태조사 보고서(2009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국립문화재연구소,천연기념물센터 / 발행처 : 국립문화재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