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부자댁
- 지정 : 국가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慶州 崔富者宅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71-05-26
- 소재지 : 경주시 교동 69
이곳 교동(校洞)에 있는 옛 목조기와건물들은 2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조선시대의 민가들이다. 월성군 양동리(良洞里)에 있는 조선시대 민가나 안동의 하회(河回)마을과 같이 큰 규모의 민속마을은 아니지만 부근에 신라시대의 김유신(金庾信) 장군의 생가가있었다는 것과 남아있는 재매정(財買井)으로 보아 좋은 위치에 자리잡은 조선시대 민가들이다. 지금 남아있는 옛 건물들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이곳에 대대로 살아온 최씨의 종가택 건물로서 원래는 99칸(間)의 집이었다고 하나 지금은 口자 모양으로 배치된 가옥만 남아있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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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의 전통가옥 기록화보고서 42(2013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건축사사무소 강희재 / 발행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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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경주 배동 475 일원 유적·경주 최부자댁(2018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신라문화유산연구원 이재현 최순조 이정욱 진지형 강동화 / 발행처 : 신라문화유산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