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 심수정
- 지정 : 국가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慶州 良洞마을 心水亭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조경건축 > 누정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79-01-23
- 소재지 :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98, 산30
이 亭子는 朝鮮 明宗 15年(1560)頃에 初創되었는데, 哲宗때에 火災를 입어 1917年頃에 重建되었다고 한다. 이 마을에는 여러 亭子가 있는데 그중 規模가 가장 큰 것으로 香壇과 關聯된 亭子이다. 7間 大廳의 東쪽과 西쪽으로 各各 溫突房을 두었고, 西쪽방 옆으로는 鷄子脚 欄干이 있는 樓마루를 두어 香壇이 있는 北村 一帶를 眺望하기 좋게 配置하였다. 큰 規模의 亭子로서 必要한 칸수와 機能 按配를 고루 배려한 것으로 보이며, 全體的으로 잘 짜여진 構造를 이루고 있다. 이 亭子에 부속된 행랑채는 古格있는 小規模의 家屋으로 건실하게 構成되었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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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자실측조사보고서 -정자의 분포와 건축적 특성에 관한 연구-(1993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문화재연구소 / 발행처 : 문화재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