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와 이형상 유품
- 지정 : 국가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甁窩 李衡祥 遺品
- 유형분류 :유물 > 생활공예 > >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82-08-07
- 소재지 : 영천시 성내동 97-1
重要民俗資料 第119號로 指定되어 現在 慶北 永川郡 淸道面 雙溪洞에 居住하고 있는 後孫 李秀昌宗中 所藏品으로 되어 있다. 李衡祥은 字는 仲玉, 號는 甁窩, 順翁, 本貫은 全州, 孝寧大君의 十代孫으로 孝宗 4年(1653)에 태어났다. 肅宗 3年(1677) 司馬試를 거쳐 同王 6年 別試文科 丙科에 及第, 戶曹佐郞을 지내다가 德裕山에 盜賊이 猖獗하자 文武를 겸비한 인물로 추천되어 錦山郡守로 부임, 도적을 討平하고 善政을 베풀었다. 肅宗 29年(1703)에 濟州牧使가 되어 3邑의 聖廟를 수리, 덕망높은 선비를 뽑아 敎學을 담당케 했으며, 高, 夫, 良의 三姓祠를 건립하는 한편 美風良俗을 장려하여 頌德碑가 세워졌다. 英祖 3年(1727) 戶曹參議에 임명되었으나 사퇴하고 永川에 洪然亭을 세워 학문에 열중, 이듬해 嘉善大夫가 되고 후에 漢城府尹에 이르렀다. 英祖 9年(1733) 81歲로 卒, 淸白吏로 錄選되었다. 遺品에는 印章 23顆, 號牌 9點, 거문고 1점, 笏 1점, 옥피리 1점, 칼 2점, 표주박 2점, 벼루 1점, 抽句筒 1점, 화살 9점, 笠纓 6점, 貫子 4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