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선생 분재기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孫昭先生分財記
- 유형분류 :기록유산 > 문서류 > 민간문서 > 서간_통고류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72-12-29
- 소재지 :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223
孫昭(悔齋 李彦迪의 外祖)가 그의 子 仲燉을 비롯한 子女 5男2女에게 財産을 分財한 內容을 詳細하게 記錄한 財産相續文書이다. 分財의 內容은 田畓, 奴婢, 其他 財産의 內容으로 되어 있으며 子女 區別없이 財産을 均分하고 있다. 우리나라 財産의 相續은 父母死後 相續이 一般的이며 大體로 子女均分의 전형적인 相續文書로 家族 및 親族制度史, 婚姻史 上에 大端히 貴重한 資料이다. 이 分財記와 함께 孫氏家에는 16世紀의 分財記 2點을 비롯하여 많은 古文書가 함께 保管되어 있다. 이 分財記의 卷末에는 李彦迪을 비롯한 立會人들의 手結이 明示되어 또한 興味있는 資料가 되어 있다.